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오세훈(25)이 일본 J1리그 마치다 젤비아로 완전 이적했다. 마치다는 5일 공식 채널을 통해 “시미즈 S-펄스에서 임대로 온 한국 대표팀 공격수 오세훈을 완전 이적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오세훈은 울산 HD에서 프로에 입문했고, 충남 아산, 김천 상무에 몸담았다. 김천에서 전역 후 친정인 울산으로 복귀해서 반 시즌을 조금 넘게 뛰다가 일본 J1리그 시미즈로 이적했다. 2022, 2023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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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드래곤’이 내년에도 울산에 남는다···이청용, 울산과 재계약 “좋은 영향을 끼치는 동료, 선배도 돼야 한다”
울산 HD가 베테랑 미드필더 이청용(36)과 재계약하며 동행을 이어간다. 울산 구단은 5일 “2024시즌 K리그1 우승을 확정하는 주민규의 골을 돕고, 정규리그 최종전에서도 박주영의 환상적인 은퇴 자축골을 도우며 후반기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한 이청용이 계속 울산의 푸른 유니폼을 입는다”고 밝혔다. 11년간의 유럽 생활을 마치고 2020시즌 울산에 입단한 이청용은 그라운드 안팎에서 모범적이고 헌신적인 태도로 울산의 정신적인 지주로 활약해 왔다….
Jeonbuk-Ulsan ACL Quarterfinals 1st Leg 1-1 Draw
Jeonbuk-Ulsan ACL Quarterfinals 1st Leg 1-1 Draw… General Song Min-gyu and General Lee Myung-jae Jeonbuk-Ulsan, ‘semi-finalists’ in the second round of the quarterfinals on the 12th The Jeonbuk Hyundai drew with Ulsan HD in the first leg of the quarterfinals of the Asian Football Confederation (AFC) Champions League (ACL), held in the ‘Hyundai Family Derby’,…
Goal-less to national team member Cho Hyun-woo “Singapore-China 2-game series, we will stop them like ‘light’ and win everything”
Cho Hyun-woo (32, Ulsan HD) was recalled to the national team after keeping a clean sheet in the Hyundai Gathering derby. He has vowed to continue his animalistic defense for the national team despite the dizziness of two consecutive interim coaches in their quest for World Cup qualification. The intense K League schedule takes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