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한드로 아가그는 포뮬러 E의 창립자이자 회장이자 새로운 환경 의식 모터 스포츠 벤처인 익스트림 E의 원동력인 그레타 툰베리보다 앨런 슈가에 더 가깝다는 명언을 읽으며 부드럽고 매력적으로 웃었습니다.”그레타 툰베리와 같은 활동가들이 전달하는 중요한 메시지에 감사드리며, 이는 그들이 인식을 높이기 때문에 우리의 삶을 더 쉽게 만들어 줍니다.”라고 아가그는 말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다른 종류의 환경운동가입니다. 그들은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현실 세계에서 변화를 일으키는 사람들입니다. 이상화된 세계에서는 변화를 이룰 수 없습니다.”
곧 아가그에게 왜 그의 많은 칭찬할 만한 야망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스포츠 세탁과 관련이 있는지 물어보겠지만, 이번 주말 도싯에서 열리는 첫 시즌의 절정에 다다랐기 때문에 처음에는 익스트림 E에 집중하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루이스 해밀턴과 니코 로즈버그가 만든 팀들은 젠슨 버튼에서 세 번째 포뮬러 원 세계 챔피언이 운영하는 의상을 포함한 분야에서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습니다.
“해밀턴, 로즈버그, 버튼에 대해 아가그는 “그들을 유치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그들에게 이 프로젝트를 보여줬을 때 세 사람 모두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모터스포츠와 기후 행동을 결합했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들은 또한 우리의 실용적인 접근 방식을 좋아했습니다. 우리는 활동가가 아닙니다. 우리는 환경에 대해 걱정하는 실용적인 사람들입니다.”
아가그는 “익스트림 E는 흔적을 남기지 않는 레이스이기 때문에 독특하다”고 말하며 중요한 인물을 모터 스포츠의 한 형태로 끌어들이는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기후 위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익스트림 E를 선보이기 위한 것 외에도 전기 자동차는 배기가스 배출이 전혀 없습니다. 관중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이벤트가 텔레비전으로 중계되고 시청자 참여가 온라인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각 레이스의 탄소 발자국은 무시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전 세계적인 팬데믹 속에서 새로운 스포츠를 시작하면서 51세의 스페인인은 더욱 긴장하고 있습니다. 25세의 나이에 스페인 총리의 개인 비서였던 전직 정치인 아가그는 이렇게 인정합니다: “2014년 포뮬러 E를 시작하는 것보다 더 큰 도전이었습니다. 저는 살아남기 위해 매일 싸우고 있습니다. 스폰서들이 더 신중하고 레이스를 실행하는 것이 너무 복잡하기 때문에 엄청나게 어렵습니다. 어떤 곳에서는 백만 개의 테스트, 백만 개의 양식, 백만 개의 규정이 필요합니다.
그린란드에서는 하루 전에야 여행 허가를 받았고 이미 수백만 유로의 지출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입국 허가를 구걸하고 있었습니다. 다시는 그런 일을 겪고 싶지 않았어요. 저는 ‘코로나19를 기다리며 경주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보자’고 말했습니다. 하루의 대부분은 불을 끄는 데 사용됩니다.”
이번 시즌 마지막 레이스는 파타고니아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도싯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애그는 해밀턴의 팀인 X44가 로즈버그의 드라이버를 잡을 수 있을지에 대한 스포츠 드라마와 함께 익스트림 E가 도싯의 생물 다양성 손실에 대한 인식을 높일 것이라고 제안합니다.익스트림 E는 기후 비상사태를 핵심에 둔 최초의 스포츠 단체입니다. 모든 팀에 남녀 드라이버가 등장한다는 사실이 이 고귀한 사명을 더욱 깊게 만듭니다. 그래서 최근 두 번째 W 시리즈에서 우승한 23세의 영국 드라이버 제이미 채드윅은 해밀턴 팀의 일원인 9번의 세계 랠리 챔피언 세바스티앙 로브의 칼리버 남성들과 경주를 펼칩니다.
이 모든 것은 지난 4월 아가그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첫 번째 익스트림 E 레이스를 개최했다는 사실을 더욱 실망스럽게 만듭니다. 다음 레이스는 세네갈과 그린란드에서 열렸지만, 막대한 재정적 혜택을 위해 사우디의 인권 기록을 간과하기로 한 결정으로 인해 그의 벤처 전체의 신뢰도가 실추되었습니다. 그는 채드윅과 같은 여성 운전자들과 일반 여성들에게 사우디의 초대를 수락함으로써 어떤 메시지를 전달했을까요?
“저는 현재 사우디의 변화를 지지하는 사우디의 열렬한 지지자이며, 항상 완벽한 사람은 없다고 말합니다.”라고 아가그는 말합니다. “하지만 사우디에서는 여성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사우디 여성들에게 자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면, 그들은 전적으로 열정적입니다. 유럽에서는 상황이 우리가 원하는 것만큼 좋지는 않지만, 분명히 큰 변화입니다. 예를 들어, 이제 여성들이 운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세요.”
저는 국제앰네스티가 성 평등과 사우디 여성의 운전 권리를 위해 싸운 루자인 알 하슬룰 사건을 어떻게 강조했는지 상기시킵니다. 2018년 5월, 그녀는 무혐의로 구금되었고, 이후 하슬룰은 자신이 겪은 고문과 성적 학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지난 12월에는 5년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하슬룰은 현재 석방되었지만 5년의 출국 금지 조치를 받고 있으며, 다른 여성 활동가들은 여전히 구금되어 있습니다. 앰네스티는 그 중 10명이 고문 혐의를 제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저도 앰네스티에 동의하며 관타나모에 대해서도 같은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아가그는 말합니다. “그래서 저는 더 이상 미국으로 여행을 가지 않나요? 스포츠와 정치를 혼합하면 경주할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을 것입니다. 물론 스포츠와 정치를 분리하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사우디에서는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완벽한가요? 아니요, 여러분의 모든 주장을 받아들입니다. 저는 추가 주장을 할 뿐입니다 – 우리는 [사우디]를 바꿔야 합니다. 그리고 변화하고 있습니다.” 익스트림 E는 교육의 중요성과 기후 위기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강조합니다. 하지만 사우디에서는 아가그와 그의 동료들이 인권 남용에 대해 침묵했습니다.
“하지만 남성과 여성 사우디아라비아인이 가족과 함께하지 않고 함께 어울릴 수 있었던 것은 처음이었고, 남성과 여성 사우디아라비아인이 공개적으로 춤을 출 수 있었던 것은 블랙 아이드 피스, 엔리케 이글레시아스, 데이비드 게타의 콘서트가 열린 첫 번째 포뮬러 E 행사에서였습니다.”라고 그는 반박합니다. “사우디의 젊은이들은 국가 변화를 도와준 저에게 감사의 눈물을 흘리며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익스트림 E에 행사 개최 비용을 얼마로 지불했나요? “제가 그런 세부 사항은 자세히 설명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하실 겁니다. 우리는 자선 단체가 아닙니다
제다 그랑프리를 앞두고 루이스 해밀턴이 사우디에 있는 것이 불편하다고 강조했을 때 아가그는 어떤 감정을 느꼈을까요? “루이스는 동성애 권리에 대해 매우 명확한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견해를 표현하는 것이 완벽하게 맞습니다.” 페미니즘과 동성애를 “극단적”이고 용납할 수 없는 것으로 간주하는 공개 참수형도 사우디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가그는 사우디로부터 돈을 받는 데 아무런 주저함이 없나요? “재정적인 문제도 아니었습니다. 현 정권이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믿지 않았다면 아마도 사우디에 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에게는 ‘우리는 평생 사우디에서 거리에서 춤을 출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는 젊은 사우디인들의 말이 가치 있게 만듭니다. 우리가 그들을 고립시킨다면 우리는 그들을 돕지 않을 것입니다.
“사우디로 가서 다시 토론을 해보세요. 저는 다음 달 포뮬러 E와 함께하는 경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거리에서 젊은 사우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세요. 제가 사우디에서 연설을 할 때 5,000명의 여성들이 박수를 보냈습니다. 사과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정확히 하고 있으며, 이는 사우디의 변화를 돕는 것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세계 최대 화석 연료 생산국이지만 아가그는 “환경주의에 대한 실용적인 접근 방식”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화석 세계에서 조직적인 전환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많은 돈이 필요합니다. 누가 돈을 가지고 있을까요? 대기업들. BP, 쉘, 아람코. 사우디. 그 전환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명확한 결정이 필요하며, 모든 사람을 포함해야 합니다. 즉, 석유 회사와 석유 오염을 일으키는 국가들이 변화에 헌신하는 한 말입니다.”
아가그는 아우디와 BMW의 철수에 따른 전략으로 내년 말 포뮬러 E를 떠나기로 한 메르세데스의 결정에 “당황스럽다”고 인정합니다. 메르세데스는 포뮬러 원에 전념하고 있지만 포뮬러 E와의 관계를 끊고 대량 생산을 위한 전기 자동차 개발에 자원을 집중할 것입니다. “한편, 곧 포뮬러 E에 발표할 훌륭한 브랜드가 등장할 예정입니다. 포르쉐, 재규어, 닛산 및 기타 대형 제조업체들이 여전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포뮬러 E는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화재를 진압할 필요가 없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애개그는 해밀턴과 막스 베르스타펜의 흥미진진한 시즌 전투 이후 F1과의 유대감을 형성하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환상적인 위치에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말을 한 사람은 저뿐이지만, 저에게는 미래가 포뮬러 원과 포뮬러 E와의 일종의 융합일 것입니다. 아직 별도의 챔피언십이 있지만 모나코, 아부다비, 마이애미 등 함께 레이스를 할 수도 있습니다. 토요일 포뮬러 E, 일요일 포뮬러 원? 왜 안 될까요?””F1과의 가능성을 열어본 적이 있나요? “우리는 항상 논의합니다.”F1은 포뮬러 파워볼사이트 E가 필요하지 않다고 느낄 수도 있나요? “포뮬러 원 내부에는 다양한 의견이 있습니다. 여기까지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