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드래곤’이 내년에도 울산에 남는다···이청용, 울산과 재계약 “좋은 영향을 끼치는 동료, 선배도 돼야 한다”

울산 HD가 베테랑 미드필더 이청용(36)과 재계약하며 동행을 이어간다. 울산 구단은 5일 “2024시즌 K리그1 우승을 확정하는 주민규의 골을 돕고, 정규리그 최종전에서도 박주영의 환상적인 은퇴 자축골을 도우며 후반기 팀의 에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