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수가 득점과 리바운드로 40-10을 기록한 건 서장훈과 현주엽, 문태영, 그리고 최준용 뿐이다. 부산 KCC는 10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서울 SK와 홈 경기에서 최준용과 리온 윌리엄스의 활약을 앞세워 80-74로 웃었다. 패배를 잊고 9연승을 질주하던 SK를 멈춰 세워 더 의미있는 승리였다. 최준용은 이날 1쿼터와 4쿼터에 각각 17점과 16점을 올리는 등 3점슛 6개 포함 42점 13리바운드…
국내선수가 득점과 리바운드로 40-10을 기록한 건 서장훈과 현주엽, 문태영, 그리고 최준용 뿐이다. 부산 KCC는 10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서울 SK와 홈 경기에서 최준용과 리온 윌리엄스의 활약을 앞세워 80-74로 웃었다. 패배를 잊고 9연승을 질주하던 SK를 멈춰 세워 더 의미있는 승리였다. 최준용은 이날 1쿼터와 4쿼터에 각각 17점과 16점을 올리는 등 3점슛 6개 포함 42점 13리바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