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득점 1위’ 서울 이랜드 FC가 ‘브라질 출신 왼발 윙포워드’ 에울레르를 영입하며 올 시즌에도 막강한 화력을 예고했다. 서울 이랜드는 최전방 공격수로 K리그1 경험이 있는 이탈로, 호주 국가대표 출신 아이데일을 데려온 데 이어 좌우 날개에 ‘브라질 듀오’ 페드링요와 에울레르까지 영입하며 화려한 외국인 공격수 4각 편대를 완성했다. 에울레르는 브라질 연령별 대표팀(U-20, U-23) 출신으로 유럽, 남미, 아시아 무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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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홍철‧최병찬‧강준혁 영입
한국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국가대표 출신 측면 수비수 홍철, 멀티 플레이어 최병찬, 측면 수비수 강준혁과 함께한다. 강원은 홍철, 최병찬, 강준혁을 영입했다고 각각 지난 3일과 4일, 5일 밝혔다. 홍철은 공격력과 수비력을 모두 갖춘 측면 수비수로 날카롭고 정확한 왼발 크로스를 자랑한다. 최병찬은 윙포워드, 측면 수비수 등 멀티 포지션 소화가 가능하며 침투와 수비력이 강점이다. 강준혁은 좌우 모두 소화가…
‘폭풍영입’ 대전, ‘K리그 득점왕’ 국가대표 주민규 영입
대전하나시티즌이 국가대표 공격수 주민규를 영입했다. 고양 Hi FC에서 데뷔한 주민규는 두 시즌동안(2013~2014) 56경기 출전하며 7득점 2도움을 기록했다. 이 후 주민규는 서울 이랜드 FC로 팀을 옮겼다. 서울 이랜드 FC에서 세 시즌동안(2015~2018) 71경기 출전(37득점, 10도움)을 기록, 상주 상무(2017~2018)에서 43경기 출전(21득점, 6도움)을 기록하며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했다. 특히, 상주 상무에 속했던 2017년에는 7경기 연속 골을 기록한 바 있다. 공격력을…
Goal-less to national team member Cho Hyun-woo “Singapore-China 2-game series, we will stop them like ‘light’ and win everything”
Cho Hyun-woo (32, Ulsan HD) was recalled to the national team after keeping a clean sheet in the Hyundai Gathering derby. He has vowed to continue his animalistic defense for the national team despite the dizziness of two consecutive interim coaches in their quest for World Cup qualification. The intense K League schedule takes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