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아세안(ASEAN)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 우승에 한발 다가섰다. 김상식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은 5일 오후 10시(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쓰비시컵 결승 2차전에서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진행 중이다. 앞선 1차전에서 태국을 2-1로 꺾은 베트남은 적지에서도 선제골을 넣으며 우승 가능성을 키웠다. 안전한 바카라사이트 이날 베트남은 경기 시작 8분 만에 골 맛을 봤다. 후방에서 공격 지역으로 길게…